군위군이 최근 ‘2025 한세실업배 KNFL’과 관련, 플래그풋볼 유소년 육성 거점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스포츠 대중화 전환점을 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한미식축구협회는 군위군을 ‘플래그풋볼 유소년 육성 거점 지역’으로 지정, 초·중학교를 중심으로 장비 보급, 지도자 파견, 지역 리그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어 군위가 새로운 도시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군은 이번 대한미식축구협회의 플래그풋볼 활성화 정책에 맞춰 군비 지원과 교육행정 연계를 통해 실질적 지원,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청소년센터 중심의 시범 리그 운영을 이미 시작한 상황이다. 이번 운영을 통해 플래그풋볼이 수도권 및 대도시에 편중된 기존 스포츠 기반에서 벗어나, 농어촌 및 중소도시 중심의 균형 있는 체육 발전을 도모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플래그풋볼은 부상 위험이 낮고 규칙이 간단해 교육현장과 생활체육 공간에서 매우 적합한 스포츠로 평가받는데다 군위가 지역 선도도시로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군위군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유입을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다 향후 전국 플래그풋볼 i-League 대회를 군위에서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KNFL를 통한 대한미식축구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이자 스포츠 문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5 한세실업배 KNFL’ 한세실업의 기업후원과 SBS Sports의 대중화 플랫폼, 지방정부인 군위군)와의 협업으로 지역형 스포츠 생태계 구축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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