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의 낮기온이 25.2도까지 올라가면서 남구 앞산의 주택가에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핀 채로 행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경북일일신문..
대구시 군위군 인각사에서 키우는 한 토종견이 추위에 웅크린 채 있다. 18일 경북지역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군위군 인각사에서 키우는 토종견의 모습이 웃는 표정으로 보여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경북일일신문..
고속도로 도로포장공사 과정에서 공사 장비가 옆 차로를 침범하며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들이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2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 방면에서 도로포장 공사가 진행됐다.1차로에서 평탄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
“포항은 이별을 위한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되는 위대한 항구도시다. 항구 가 있는 도시는 낭만이 넘친다.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 이별이 있다.” 항구와 이별, 기다림, 환희를 노래하는 세대공감 바다음악제 ‘포항의 노래포항의 찬가’ 26일 영일대 해수욕장 무대에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