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파기 하면서 텃파기 컨벤션 대표 앉혀놓고, 1년 이상 급여 어떻해(?)이강덕 포항시장이 임기를 1년 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권력누수현상이라는 억측도 나오는데다 부하직원들은 두손을 놨다. “일을 안한다. 가만있어도 능력보다 나이 많은 연공서열 순으로 가는데 시장 바라보기다”이런 기류가 흐르다보니 이 시장의 추락은 당연하다는 거다. 행정 수요 예측 부족과 독단, 편협함으로 일관 해 온 임기 11년 동안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최근 포항불빛축제를 행사 당일 몇 시간을 앞두고 취소를 하면서 행사장 인근 상인들과 외지 관광객들의 반발을 샀다.보다못한 포항시 남구 시·도의원들이 포항시 의정 사상처음로 처음으로 설움과 불만을 성명서로 표출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불빛축제 취소 후 23일 이 시장을 향해 ‘포항시 행정 시스템의 실패와 책임 있는 해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 시·도의원 일동이라며 성명서를 내고 벼르고 있다.그동안 ‘구룡포 해양미식축제’는 메인 공연 돌연 취소, 계류장 사업 100억 원을 투입하고도 준공 일년이 지나도록 개장 불발이 감정을 상해있던터다. 이들 시도의원들이 남구에 예정되었던 축제와 사업들이 줄줄이 행정미비 취소, 지연 된 불만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16일에는 포항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로비가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4*6m의 크기가 내려앉았다. 다행히 오전이라 공연장에 관람객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후 공연이 예정됐던 행사팀들은 놀란 가슴을 쓰러내려야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부터 공연 언제부터 될지 모르지만 공연, 전시들이 모두 취소됐다.이 시장의 독단은 포항 일본 사카이 미나토간 크루즈 여행, 1회성 행사도 행정 수요 예측없이 움직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 노선은 부산 국제 여객터미날에서 지난해 4월 운행 했던 노선이다.또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두호동 일대 컨벤션을 1, 2차 건설하겠다며 사업비 5000억원을 들여 1차 공사를 진행중이다. 그런데 정작 2차부지에 주요한 부지인 동부초등학교 부지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전혀 상의도 없었다. 이런데도 조감도에는 동부초 자리에 타워가 버젓이 들어있다.본지는 창간 13주년 기념 특집 ‘이강덕 포항시장 11년, 있어야 할 것 없애고, 없어야 할 것 들이밀고’로 기획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