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의 `이다음봉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 신암선열공원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서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이다음봉사단의 28번째 공식 봉사활동인 이번 행사는 서한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헌화와 묵념으로 신암선열공원의 비석과 안내판 정비, 주요 구역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공원의 환경을 가꾸꾸는 등 작게나마 봉사를 할 수 있어 남다른 시간이였다”라며 “단순 환경미화가 아니라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가치를 계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병원 ㈜서한 전무이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라며 “서한이 그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동참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의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 봉사, 빵 나눔 봉사,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