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후보들의 지나친 과거 부적절한 행태가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 부동산 투기와 편법 증여, 부도덕한 재산 증식등의 문제는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주로 야권 후보들에게 집중돼 있다. 막판 총선 판도에 적지 ..
청송군(靑松郡)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이하 재선충방제법)을 위반해 논란이다. 청송군은 이름 자체가 소나무의 고장이다.1일 경북일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월 청송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소 진보분소 시설을 확장하면서 조경수로 식재된 소나무 5그루(30년생 추정)를 ..
경북 안동·예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한동훈 비서실장인 김형동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김 후보는 지난달 29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동 후보! 살아있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으나 김..
경북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경북여심위)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선거여론조사 관련 위법행위 2건을 적발하고 26일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경북여심위에 따르면 지난 2월 예비 후보자(구미시을) A 씨 등 3명은 A씨가지지도 1위가 아님에도 1위인 것처럼 오인..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한영태 후보가 국민의힘 관계자 A씨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지역 모 언론사의 요청으로 유튜브 라이브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다 A씨로부터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해 전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안동·예천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후보의 불법 선거운동으로 고발이 잇따르고 있는데도 안동선거관리위원회는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신속히 사법기관이 수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
요즘 청년창업 아이템 심사를 해보면 열 개중에 네가지가 반려동물 관련 아이템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반려동물 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은 세계적으로 이미 거대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반려동물 산업이란 사람들과 함께 동거하면서 사람들에게 행복과..
오는 4·10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오준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권한대행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오준호 대표는 26일 오전 동대구역 광장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탄핵당한 박정희의 딸을 찾고,..
4·10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한 위원장에게 “경제가 어렵고 나라가 어려운데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윤·한 갈등’에 대해 조언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대구 달..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에서 “TK(대구경북) 승리를 기반으로 수도권 승리를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25일 오후 경북도당 강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갔다..
경북교육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영천도서관 건립사업의 부지로 영천시 망정동 412번지 외 6필지 총 6642㎡의 연(蓮)밭이 선정돼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사업비 160여억원이 투입되는 이 부지는 현재 연밭으로 돼 있을 뿐 아니라 저수지와 바로 붙어있어 지하 ..
경북 안동·예천지역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오는 4·10 총선과 관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의 불법선거운동 정황을 경찰에 잇따라 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24일 경북일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8일 안동·예천 선거구 국민의힘 책임당원..
한수원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주최 ‘2022/23 LACP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전 세계 1,000여개 글로벌 기업 가운데 대상(Platinum ..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대구지법 영장전담 재판부(부장판사양철한)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9일 밝혔다.같은 혐의를 받는 대구지방국세청 직원 B씨 역시도 구속..
는 4월 10일 치뤄지는 총선에서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에 국민의힘 전략공 천을 받은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지역민들 사이에 반발이 일고 있다.20일 김 전 차관은 지난 2007년 8월 22일 국정브리핑 사이트에 김기웅 전 차관이 참여정부 ..
영양군이 장구메기 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과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19일 영양군에 따르면 장구메기 습지는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해발 550m에 조성된 산지형 습지로, 472종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삵·담비 등..
제25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에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가 19일 선출됐다.이로써 6년간 지역 경제계를 대표한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공식퇴임했다. 이날 대구상의에서는 제1차 임시의원총회 후 장원규 화성밸브 대표와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 등 2명의 후보가 선거를 통해 71..
지난해 대구 수성구의원 A씨가 의회에 비치된 기념품을 자신의 선거구로 가져가 유권자들에게 돌린 사건이 있었다. 해당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최근 의회에서 이 일과 관련해 다시 한번 큰 소동이 일어났다. A의원이 소속된..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성·청송·영덕·울진)에서 특정 예비후보자에게 유·불리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통상방법 외 방법으로 배부한 혐의로 A씨를 19일 의성경찰서에 고발했다.의성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신문사의 발행인으로서 최근 예비후보자 B씨에..
펫코노미는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더해서 만든 신조어이다. 최근 청년 창업 아이템으로 펫 관련 제품이 많이 보인다. 미래학자들이 예측한 것처럼 인구는 줄고 반려동물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산업분야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