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공식행사(파이어드림시어터)가 시작 된 지난달 31일 오후 8시 무대 앞 왼쪽 관람석 전체가 텅 비어 있었다.2일까지 1000대의 드론과 25만 발의 폭죽이 밤하늘을 장식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약 29만명 방문에 이어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개막 당일 행사장 좌석을 메운 관람객 대부분은 포항시민들과 인근 경주 및 영덕 지역민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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