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주막거리마을에서는 지난 20일 옛날 방식을 그대로 재연한 전통 된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부석면 남대리는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가 맞닿은 3도 접경지역으로 빼어난 경치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남대리 ‘부석태 전통된장 체험행사’는 정월에 미리 담가놓은 부석태 메주를 건져 개인별로 지정된 장독에 된장을 직접 담아보는 체험행사이다. 이날 체험장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영주는 물론 서울, 인천, 천안, 경주 등 전국 각지에서 50여 가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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