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성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현장 활동에 나섰다. 군위군은 산성면 농업경영인회 회원 30명이 화본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하계수련대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회원들은 화본지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구간을 정비했다.정화활동을 마친 뒤에는 포항으로 이동해 하계수련대회를 열었다. 회원들은 영농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농업 관련 정보와 현장 의견을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영태 산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은 “농업인들이 함께 지역을 돌보고 서로의 영농 경험을 나누는 자리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환경정비와 지역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며 “농업인들의 협력과 교류가 지역 공동체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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