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대구경북광역협의회(대구/안동/포항/경주)가 지난해 10대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뉴스 선정은 대구경북광역협의회 소속 단위인 대구와 안동과 경주 그리고 포항에서 각각 지역의 중요 환경 의제들을 발굴해 취합했 환경연합은 총체적으로 낙동강과 금호강과..
포항지역 정치가 죽었다. 포항 발전과 지역민들은 위한 정치는 온데 간데 없다. 본인들 사심만 가득하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계엄선포 시국만 탓한다. 심지어 이강덕 포항시장, 경제단체 포항상의 등 지역 발전 협의체들이 침묵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거세다. 지난해 ..
군위군이 지난해 운영해오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가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7월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산성면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동부지역인 부계면과 우보면, ..
영남이공대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역 자격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공대는 이번 공로로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받았다.이공대 측은 수상 이력에 대해 학교 측의 일학습병행 교육훈련기준으로 개발과 개선에 참여하고, 일학습병행 외부평..
군위군이 지난달 31일 삼국유사면 야산 화재 현장에서 대한적십자사군위군봉사회가 구호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에서 발생된 산불은 산림 약 14.5㏊를 태웠다. 당시 산불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산불진화헬기 19대와 진화차량 52대, 진화..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41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8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이공대 측은 이날 제41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재학생 30명 중 2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률은 80%로 전국 평균..
경북도는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이 새해 첫날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사업은 총연장 166.3km, 총사업비 3조 4천억원을 투입해 2009년 4월 착공 이후 장장 15년 8개월 만에 전 구간 완공에 이르렀다.애초 포항~삼척 구간은 경제성..
대구광역시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nology eXpo, 이하 FIX)’의 2025년 기본구상안을 공개했다. FIX 2025는 혁신적인 미래를 열 최신 기술과 신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오는 10월..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경주 화백컨밴션센터에서 한국APEC학회와 공동으로 ‘APEC 2025 KOREA 경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APEC 정상회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
군위군이 군위군행복기숙사의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이달 17일까지 접수한다고 전했다.군위군 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의 공공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겨울 봉화 산타마을 반려문화축전이 겨울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봉화산타마을 반려문화축전 ‘산타犬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 축전에는 경북도내는 물론 강원도 동해 경기도 양평, 인천, 경..
유재곤(60) 한국노총 대구지역노동교육상담소장이 31일 퇴임식을 가졌다. 그는 한국노총노동상담소장으로 노동차 처우 개선과 불합리한 노동계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지역에서 '노동계의 안토니오'로 불리운 그는 퇴임식 전날까지 법적 사각지대에 있는 ..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을사 GO’ 이벤트로 특별한 행운을 만나보세요!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을사 GO’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
대구광역시는 대구 도심의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옛 명성과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동성로 일대를 문화, 축제, 먹거리, 쇼핑 등 젊은이와 관광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의 대표거리로 탈바꿈시킨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
경상북도는 30일 경주 화백컨밴션센터에서 한국APEC학회와 공동으로 ‘APEC 2025 KOREA 경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APEC 정상회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해야 ..
“우리 사회는 문제에 대해 이의가 제기되지 않을 때 도덕규범의 기준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세계적인 경영 석학으로 불리는 게리 하멜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의 말이다. 경북에서 그의 분석이 꼭 맞아떨어지는 ‘사회’를 꼽으라면 교육청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머리부터 ..
대구·경북 홈케어협동조합이 국재대군인지원센터로 위탁받은 1기 제대군인 재취업 교육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조합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 군인 재취업 활성화를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조합 측은 이달 20일 대구 동구 대구경북홈케어협동조합에서 제대군인 위탁..
경상북도 4개 마을이‘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으뜸촌’은 영주시의 한밤실마을, 경산시의 육동권역 행복마을, 고령군의 개실마을과 고령예마을이다.‘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는..
경상북도는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연말 관광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달 초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국들이 자국민들에게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연말 특수가 완전히 실종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경..
이철우 도지사는 “중앙정치 혼란으로 산유국으로 가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지방정부가 나서서 지원하겠다”며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의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지방정부가 나서 페달을 계속 밟겠다”고 29일 강조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