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어촌버스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처음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저상버스는 최신 전기버스 모델로, 저상형 구조를 적용해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보다 소음과 진동이 적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에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전기버스 보조금 등 국비와 도비, 군비를 매칭해 총사업비 약 6억7,000만원이 투입됐다. 차량 가격은 1대당 약 3억8,000만원 수준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를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신규 차량 도입을 확대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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