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과 임직원 복지 확대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서한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고, 대구시가 주최한 ‘2026 워라밸 경영기업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대구광역시장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업체와 대·중소기업 간 협력 실적을 평가해 공정한 건설 생태계 조성을 유도하는 제도다. 공동도급 실적과 하도급 이행률, 협력업체 지원 등을 종합 평가하며 총점 95점 이상이면 최우수 등급이 부여된다.㈜서한은 이번 평가로 2017년 이후 10년 연속 대기업군 대구·경북 1위를 기록했다. 최근 10년 동안 대구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7차례 받았으며, 올해는 경상권 건설사 중에서도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과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는다.㈜서한은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자재대금 약 567억원을 조기 현금 지급했으며, 2021년부터는 매년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현재까지 80여 곳을 포상했다.대구시 워라밸 경영기업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원거리 현장 직원 복지와 출산장려금·양육비 지원, 가족 여가시간 보장, 건강검진 제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적합성과 구체성, 발전성, 공익성 등을 심사해 모두 5개사를 선정했다.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10년 연속 대구·경북 1위는 협력업체와 쌓아온 신뢰와 상생의 결과”라며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까지 함께 인정받은 만큼 협력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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