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설화를 읽고 이웃에게 전하는 문화 활동이 시작됐다.군위군 의흥면은 새마을부녀회가 삼국유사를 매개로 주민들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삼국유사 책 읽기’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의흥면 주민공동..
포항시가 배용수 신임 부시장과 박문태 정책특보를 잇달아 임명하며 민선 9기 핵심 인사체제를 갖췄다.
기차가 오기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이 작은 전시 관람 시간이 됐다. 경북 경산역 대합실에 먹향이 번지고 있다.경산에서 활동하는 오정 정선옥(79) 서예·문인화 작가가 지난 1일부터 경산역 맞이방 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인 ‘烏亭 鄭仙玉 墨香展’을 열고 있다. 전시는 1..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돕는 프로그램이 상담실을 넘어 체험 현장으로 넓어지고 있다. 군위군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
군위군 산성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현장 활동에 나섰다. 군위군은 산성면 농업경영인회 회원 30명이 화본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하계수련대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회원들은 화본지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농촌에서는 한낮의 짧은 농작업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군위군이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마을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요원을 처음 투입했다.군위군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16명을 중심으로 폭염 취약 농업인에 대한 현장 예찰을 강화..
좋아하는 가수의 데뷔 기념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이어졌다. 팬심을 축하 행사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생활권 안의 나눔으로 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위군 효령면은 해나루가든 지수남 대표와 임영웅 팬클럽 회원 ‘참새미골’, ‘포항흥아’가 성금 250..
박용선 포항시장이 취임 한 달을 맞아 민생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한 달간의 현장 행정과 민선 9기 주요 시정 과제를 설명했다.박 시장은 “취..
피서객이 몰리는 군위지역 하천과 계곡에서 평상이나 천막을 설치해 자리를 차지하거나 음식을 판매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군위군이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내 불법점용과 불법 상행위를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일부터 시..
“IMF 외환위기 때도 버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장사가 안되는 수준을 넘어 유통단지를 찾는 사람 자체가 보이지 않습니다.”남성곤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상가 이사장은 현재 상황을 역대 가장 심각한 위기로 진단했다. 경기 침체에 소비 방식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면서 오..
고향을 떠나 부산에 정착한 군위 출신 향우들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힘을 보탰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교육발전기금과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이 필요할 때마다 손을 내밀어 온 향우회의 나눔이 고향사랑기부제로 탄탄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군위군이 3일 재부군위군향우회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보릿돌교 붕괴 사고 이후 포항시가 영일대 해상누각과 여남 해상스카이워크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정밀 확인’ 표현과 실제 점검 방식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이번 조치가 정밀 안전진단이 아닌 긴급 현장점검..
보릿돌교 붕괴 사고 이후 포항시가 영일대 해상누각과 여남 해상스카이워크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지만, 보도자료에 담긴 ‘정밀 확인’ 표현과 실제 점검 방식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들이 상상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한 폭의 그림으로 펼쳐진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주요 수상작을 다음 달 30일까지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8일 문을 연 이번 전시에는 대구..
제10대 포항시의회가 출범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원성이 들끓고 있다.동료 시의원들의 쌍방 폭행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차라리 시의회 마당에 공식적인 사각 링이라도 설치해 울분과 감정을 그때 그때 풀어야 하는 것 ..
포항시가 동북권 AI·SW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동북권 ICT콤플렉스’를 개소했다.
대구시 군위군이 어린이들이 그린 삼국유사 이야기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군위군은 이를 통해 대구시와 함께 어린이들의 역사지식 습득과 지역사회 역사활동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군위군이 지난 28일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수상..
포항시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에너지, 북극항로를 연계한 미래 성장전략 마련에 나섰다.포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쟁·에너지 위기·AI 시대, 포항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제14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영남일보가 주관한..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가 발주한 총사업비 128억원 규모의 대형 공공 공사 현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복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발주처와 시공사는 서로 책임을 회피하며 ‘나 몰라라’ 식 태도로 일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흙 하차 중 25톤 덤프트럭 전복…운전자 천만..
정부가 다문화교육에 예산을 늘리는 가운데 경북청소년수련원이 기존 다문화교육관을 인공지능(AI) 체험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다문화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용 교육공간을 사실상 축소하는 것은 정책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