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이 민선 9기 첫 승진인사에 이어 6급 이하 공무원 전보와 신규 임용을 단행하며 조직 재편을 마무리했다.포항시는 30일 자로 6급 208명, 7급 이하 240명 등 모두 448명 규모의 인사를 실시하고, 8월 1일 자로 신규 공무원 9명을 임용했다. 이번 후속 인사를 포함한 대상자는 모두 457명이다.이번 인사는 앞서 단행된 승진인사에 따른 후속 전보 성격이 강하다. 민선 9기 핵심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를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투자기업지원과와 바이오미래산업과, 배터리첨단산업과, 디지털융합산업과, 수소에너지산업과 등 미래산업 관련 부서와 관광산업과, 마이스산업과, 컨벤션건립과 등 관광·컨벤션 분야에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도시안전주택국도 도시계획과와 안전총괄과, 지진방재사업과, 건축디자인과, 공동주택과 등에 다수의 인력을 배치해 도시안전과 주택행정 분야의 조직 역량을 강화했다. 농업기술센터와 맑은물사업소, 푸른도시사업단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장 부서에도 인사가 이뤄졌다.신규 임용자는 모두 9명이다. 공동주택과 1명, 남·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6명,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1명, 북구청 1명이 각각 배치됐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