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점등식은 21일 다음달 입주를 앞둔 입주민들이 사전점검을 마친 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사전점검 호평에 이어 청주시 지역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점등식을 지켜본 예비 입주민들은 점등식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 평가를 연이어 나타냈다. 입주 기대감과 더불어 이들은 사전점검을 마친 후 호평에 이어 전체 1,113세대 중 99%에 해당하는 1,105세대가 점검에 참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것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이번 공동주택은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변 단지에서 보기 힘든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가 있는 고급 조경을 갖추어 `서한이다음` 브랜드가 전국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에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원 ㈜서한의 전무는 “주민들의 기대와 신뢰 덕에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품격 주거를 합리적인 가격과 타협없는 엄중한 시공으로 시민과 약속을 지키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0번지 일원에 위치,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오송 지역 내 최고급이자 최대 규모의 단지로 지난 2022년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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