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역외사업으로 진행한 청주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입주자 사전점검이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서한에 따르면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입주자들의 호평을 이뤄냈다. 이는 전체 총 1,113세대 중 99%에 해당하는 1,105세대가 점검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낸 방증이라고 밝혔다.입주예정자들은 사전점검을 통해 하자 유무를 검토하고 관련 시설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가졌다. 대부분 만족감을 드러내며 입주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서한 측은 이같은 호평에 대해 앞서 입주한 `대봉 서한이다음`과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도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을 마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0번지 일원에 위치,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오송 지역 고급 아파트 단지이자 최대 규모로 지난 2022년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을 달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극대화하는 등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가 있는 고급 조경을 갖추기도 했다. 김병준 서한 전무는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성료되 입주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낌다“라며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한은 LH 우수시공업체로 13회 선정된 것은 물론,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8년 연속 ‘대기업군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대구 건설업체 1위로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해 비수도권 종합건설사 중 유일하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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