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가 신학기를 맞아 총장과 신입생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웰컴 토크 콘서트’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행사는 이날 오후 1시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10일부터 이날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사이버보안과와 치위생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웹툰과, 글로벌베이커리과, 간호학과 등 32개 학과(계열)의 신입생들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소통을 이어왔다.이 총장은 이번 콘서트를 점심시간을 이용해 신입생들과 만나 대학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최영오 학생복지처 처장은 신입생들을 위한 학과(계열) 지도교수 상담데이, 별별체험단, 멘토멘티 프로그램, 학생진로 및 심리상담, 협약기업 일학습병행, 열린총장실 등의 행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의 학생 복지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과정도 전했다.신입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장에게 직접 대학 생활에 대한 고민과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이 총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해당 부서 및 학과(계열)에 전달하는 등 소통을 이어가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신입생들을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면서 대학발전과 학생복지를 위해 힘쓸 것”라며 “열린총장실과 학생간담회, 미팅위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소통을 통해 최고의 교육환경 구축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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