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총동창회가 2025년 첫 정기총회와 신년교례회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등 동문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향후 추진 사업 계획 등이 논의됐다. 축가에 이어 공연 등을 이어가 첫 동문회의 첫 활동을 선포했다. 윤동한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과 노고를 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동문들의 권익신장과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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