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6일 도청 화랑실에서 올 지방세입 징수 목표를 5조 2,832억원 (도세 3조1,110억원 시군세 2조 1,722억원)으로 설정하고, 불확실한 세수여건속에서 차질없이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해 시군 세정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시군 세정업무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세 관계 법령 주요 개정사항 안내,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홍보,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요령, 법인 및 기획 세무조사 운영 계획,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체납세 징수노력 강화 협조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도와 시군의 협력 강화 방안에대해 논의했다.
경북도 및 시군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차별화된 징수 전략으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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