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K-창 문화마당 첫 만남의 날을 가지고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창의적이며 수준 높은 여가와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과 권오수 경북예총회장 및 재능기부를 해 주는 지역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K-창 문화마당은 도청 간부 공무원들이 취미동아리 5개반을 자발적으로 구성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 활기차고 창의적인 문화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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