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5일 급성장하고 있는 교세에 맞춰 이웃사랑과 지역사랑 공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19년과 2022년, 2023년에 걸쳐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당시 신천지예수교회도 피해자였지만, 숱한 오해를 받으며 수많은 소송과 핍박을 받았지만, 이를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어가면서 오해를 불식시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에 발맞춰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부산교회)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사랑 정신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사랑, 빛, 평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신천지 부산교회는 클린하단 캠페인, 오픈하우스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양적·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1월 지역주민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오픈하우스를 펼치고 있으며 평균 875명이 참석한 데 이어 올 4월에도 두 번째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 이날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한 관람객은 “10만 수료를 3번이나 했다는 사실이 대단하게 느껴졌는데 올해도 준비 중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며 “이러한 모습을 보니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 아닐까?’ 싶었고 말씀을 한 번쯤 들어봐도 나쁠 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또한 교회 측은 코로나19 교회 주변 상가들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자 지역 상인들과 상생 행보도 펼쳤다.인근 식당 주인은 “교인들을 보면서 예의 바르고 참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코로나 확산 때 뉴스를 보면서 사실과 다르게 이상한 사람들로 매도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컸다”며 “대면 예배가 다시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교인이 찾아와 주면 좋겠다”고 기대를 보였다.아울러 지난달 23일에는 사하구 하단성전 일대에서 ‘클린하단’ 캠페인을 진행했다. 40여명의 봉사자가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성전 인근과 상가 등 2㎞가량을 정화 작업에 매진했다. 교회 관계자는 “오픈하우스, 클린하단 캠페인 등을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우러진 삶,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정신도 함께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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