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지를 훼손하고 투표지를 찍어 SNS에 게시한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포항시남구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사전투표소에서 지역구 투표지 1매를 잘못 기표했다는 이유로 찢어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 B씨는 같은 날 포항시 남구 연일읍 사전투표소 기표소 내에서 휴대전화로 지역구 및 비례대표 투표지 각 1매를 촬영해 본인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또 지난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 입후보 예정자를 위해 선거구민 등 20여 명에게 46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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