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백억하누 육동 미나리·전국민노래자랑이 23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과 경주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백억하누 경산 자인점이 경북 경산시 용성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육동 미나리`를 알리기 위해 4회 째로 인근 경주점은 첫 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백억하누 경산점에서 KBS 탤런트 김덕현 씨가 마이크를 잡고 전국민노래자랑으로 물꼬를 텃다. 노래자랑은 백억하누 자인점 특설무대에서 한 달 동안 매주 주말마다 진행된 예선을 거친 이들로 구성됐다. ‘전국노래자랑’을 방불케 하는 진행과 참가자들의 절창이 어우러진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백억하누 측은 지역의 어르신들 200여 명에게 한우 소고기 국밥과 다과를 대접하기도 했다.     노래자랑의 시작은 개인과 단체전으로 이어졌다. 이날 경산시의회와 대구 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자치위원들이 대거 참석, 노래자랑 심사에 참여했다. 노래자랑 중 지난해부터 화려한 벨리댄스로 무대를 달군 조혜란 한국제이엘실용댄스협회 제이엘 벨리댄스팀이 흥을 돋구었다. 마지막 무대는 노래자랑 시상식을 마무리로 성료했다. 이어 경주점의 경우 오후 4시 탤런트 김뎍현 씨가 현장을 찾아 즉석에서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경품 추첨을 통해 대형 55인치 티비 등 다양한 경품이 나눠졌다.이순화 백억하누 경산점 대표는 "지역민들과 함께 어우리지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싶어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관심이 커지는 만큼 시와 연계한 행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일일신문

2025 백억하누 육동 미나리·전국민노래자랑 성료..
생활·문화

2025 백억하누 육동 미나리·전국민노래자랑 성료

류수현 기자 gbilp@naver.com 입력 2025/03/23 23:20수정 2025.03.24 15:23
23일 백억하누 경산점 4회, 경주점 1회 지역민 호평
KBS탤런트 김덕현 씨 사회로 지역 특산물 홍보 톡톡

 

 

'2025 백억하누 육동 미나리·전국민노래자랑이 23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과 경주에서 개최됐다./경북일일신문
'2025 백억하누 육동 미나리·전국민노래자랑이 23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과 경주에서 개최됐다./경북일일신문

 

 

'2025 백억하누 육동 미나리·전국민노래자랑이 23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과 경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백억하누 경산 자인점이 경북 경산시 용성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육동 미나리'를 알리기 위해 4회 째로 인근 경주점은 첫 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백억하누 경산점에서 KBS 탤런트 김덕현 씨가 마이크를 잡고 전국민노래자랑으로 물꼬를 텃다. 노래자랑은 백억하누 자인점 특설무대에서 한 달 동안 매주 주말마다 진행된 예선을 거친 이들로 구성됐다. ‘전국노래자랑’을 방불케 하는 진행과 참가자들의 절창이 어우러진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백억하누 측은 지역의 어르신들 200여 명에게 한우 소고기 국밥과 다과를 대접하기도 했다.

 

백억하누 경산점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200여 명에게 한우 소고기 국밥을 대접했다./경북일일신문
백억하누 경산점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200여 명에게 한우 소고기 국밥을 대접했다./경북일일신문

 

노래자랑의 시작은 개인과 단체전으로 이어졌다. 이날 경산시의회와 대구 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자치위원들이 대거 참석, 노래자랑 심사에 참여했다. 노래자랑 중 지난해부터 화려한 벨리댄스로 무대를 달군 조혜란 한국제이엘실용댄스협회 제이엘 벨리댄스팀이 흥을 돋구었다.

마지막 무대는 노래자랑 시상식을 마무리로 성료했다. 이어 경주점의 경우 오후 4시 탤런트 김뎍현 씨가 현장을 찾아 즉석에서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경품 추첨을 통해 대형 55인치 티비 등 다양한 경품이 나눠졌다.

이순화 백억하누 경산점 대표는 "지역민들과 함께 어우리지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싶어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관심이 커지는 만큼 시와 연계한 행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