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기관에 ‘사랑의 선물 나눔’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봉사단은 24일 대구지역의 유아 청소년 시설인 SOS어린이마을과 천광원을 찾아 ‘사랑의 선물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준비하는 등 직접 포장까지 한 후 시설 어린이 4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직접 선물을 고르며 봉사단들과 함께 성탄절을 보냈다. 봉사단들은 이날 시설과 관계자들과 여러 가지 봉사활동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지원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한전 대구본부 사회봉사단 측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이 소홀해질 수 있어 봉사단들이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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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 소외 어린이에 ' 한국전력 산타' 역할 톡..
사회

한전 대구본부, 소외 어린이에 ' 한국전력 산타' 역할 톡톡히

류수현 기자 gbilp@naver.com 입력 2024/12/26 01:01수정 2024.12.26 01:04
한전 봉사단, SOS어린이마을과 천광원에 성탄 선물 전달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기관에 ‘사랑의 선물 나눔’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전력 대구본부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기관에 ‘사랑의 선물 나눔’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전력 대구본부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기관에 ‘사랑의 선물 나눔’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봉사단은 24일 대구지역의 유아 청소년 시설인 SOS어린이마을과 천광원을 찾아 ‘사랑의 선물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준비하는 등 직접 포장까지 한 후 시설 어린이 4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직접 선물을 고르며 봉사단들과 함께 성탄절을 보냈다. 봉사단들은 이날 시설과 관계자들과 여러 가지 봉사활동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지원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전 대구본부 사회봉사단 측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이 소홀해질 수 있어 봉사단들이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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