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사랑의 온기가 넘치는 나눔의 시간이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기부 천사들의 나눔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영양어린이집(원장 신상숙)은 영양군을 방문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아나바다GO! 나눔장터’ 수익금 71만원을 기부했다. ‘아나바다GO! 나눔장터’는 재활용 할 수 있는 물건을 버리지 말고 다시 사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쓰지는 않지만 교환가능한 물건을 가져와 필요한 친구와 서로 바꾸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 활동으로, 이 날의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에 교직원들의 기부금까지 더해 소중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신상숙 원장은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 나눔장터 활동을 교육했으며,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누는 행복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아이들과 부모님 및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며 기부를 희망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 및 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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