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가 6일 대구 치맥페스티벌 일대 청소년 보호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성서서는 달서구청과 달서구청년지도협회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행사장 인근 청소년 선도활동을 이어갔다. 성서서는 이날 치맥페스티벌이 이뤄지고 있는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유관기관 300여 명과 함게 청소년 선도활동과 지역 치안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행사장 인근 음주나 흡연 등 비행이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자체 전단을 통해 단속과 예방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사이버 도박과 마약 예방 홍보활동까지 이어가는 등 현장 치안에 맞는 경찰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들은 행사장 내 주류나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함은 물론 업주를 상대로 한 계도활동까지 이어갔다. 이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도와 보호활동은 물론 행사장 치안활동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정철운 성서경철서 여성청소년계 과장은 “대규모 지역 축제인만큼 청소년 보호활동과 선도활동을 더욱 더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어가는 만큼 지역 축제 활동 치안과 청소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성서경찰서는 치안수효와 면적이 큰 만큼 달서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 대구서부보호관찰소 및 청소년 기관·단체 청소년 비행대책 실무협의회 등과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오고 있다. 또 방학 중에도 합동 캠페인과 간담회, 홍보 등 다양한 청소년 비행 예방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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