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역 지정 공모 시군 지원을 위해 11일과 13일 양일간 경북도청 홍익관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한다.현재 2차 시범 지역 지정 공모를 준비하는 시군은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 영천시, 문경시, 경산시, 청송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울릉군 등 총 11개 시군이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 관련 전문가, 경북연구원, 교육청 및 도 관계자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시․군에서 기획한 운영기획서에 대해 검토하고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비전과 보완 사항,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경북도는 교육발전특구로 도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