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군복 제조기업인 ㈜보광아이엔티가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 아동 보육시설에 침구류를 기부했다. 19일 보광아이엔티측는 대구 서구 보광아이엔티 2층 회의실에서 대구 새볕원에 침구류 70채(200여 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차순자 대표와 이재화 대구시의원, 이정우 새볕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보광 측은 봄철을 맞아 보육시설에 침구류가 다양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차순자 보광아이엔티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활동과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보광아이엔티는 대구지역 섬유계통 향토기업으로 섬유와 군납 등의 사업을 48년 째 이어오고 있다. 창업이래 지역사회 꾸준한 기부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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