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구미 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이 지난 21일 제6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총 면적 296,340㎡에 계획인구 4734명(2059세대)의 규모로 개발 구역 내에 주민들의 공공 복리를 위한 공공청사 부지와 그 주변에 공원, 주차장, 도중천등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개발 사업지구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공공시설의 정비 및 확충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적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인덕지구와 함께 구미 하이테크밸리와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에 대비한 배후도시로 자리 잡아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적동지구가 구미 4, 5국가산업단지와 반경 약 1.5km 거리로 대구경북신공항과는 약 10km 떨어져 있어, 앞으로 인구 유입으로 인한 추가적인 주택수요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인덕지구 도시개발구역도 바로 옆에 있어, 신공항 대표 배후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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