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개교 57주년을 맞아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공대 측은 16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개교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을 비롯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조재구 남구청장 등 재단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연혁보고, 이재용 총장 및 한재숙 이사장의 기념사, 차동길 총동창회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표창, 공로상 및 자랑스러운 영남이공인상, 재학생 선행상 표장, 총동창회 발전기금 전달 및 울산 S-OIL 동문 장학금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눈길을 끈 것은 30여 명의 표창장 전달이였다. 이들은 장기근속자부터 모범직원상, 공로상, 자랑스러운 영남이공인상, 선행상을 받는 이들이였다. 특히 오명석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교수 외 4명은 30년 여년간 근속,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박민규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교수 외 2명이 20년 장기근속상, 이종락 사이버보안과 교수 외 12명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장을 받았다.서현준 학생복지처 직원은 모범직원상을, 고강호 사회복지서비스과 교수 외 2명은 공로상, 김난희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방서장 외 4명은 자랑스러운 영남이공인상을 수상했다. 학생 부문에서는 간호학과 4학년 정수희 학생을 비롯한 8명의 재학생이 ‘선행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학교생활에서의 모범적인 활동을 인정받았다.마지막으로 총동창회는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하는 등 울산 S-OIL 동문장학금 수여식도 진행, 대학발전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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