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6개 학교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120개 학교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신청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며, 3월 중 운영학교를 선정하여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최대 1,000만 원의운영비가 지원된다.
국제 교류 방식은 블렌디드 교류(온라인+방문·초청)와 방문․초청 교류, 온라인 교류 등으로 다양하며, 단순 방문이나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한다. 공모 주제는 △수업 나눔 교류(한국어․한국문화․세계시민교육등) △청소년 동아리 활동 교류 △해외봉사활동 교류 △세계시민교육 실천 방안 교류 △진로․직업 교류(특성화․마이스터고 대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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