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가 달성교육재단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간의 진로 교육 서비스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 위해 진행됐다.이공대 측은 6일 오후 4시 교내 천마역사관에서 달성교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진로 교육 서비스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 위해 달성군 학생들의 진로 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 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상호 지원과 진로 체험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 지원, 교육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진로 체험 사업에 대한 홍보 협조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진로 교육으로 인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지역 사회가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 서비스 운영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라고 말했다.한편 달성교육재단은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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