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원자력 및 수소 기업육성 방향을 모색하고, 도내 기업의 당면 현안 과제와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 미팅 데이’ 를 개최했다.미팅 데이에서는 원자력 및 수소 앵커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25..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7일, 도서관 연계 늘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새로운 배움, 행복한 쉼터 늘봄도서관으로 가자!’를 주제로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도서관과 연계하여 학교 안팎으로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지원하..
경상북도는 20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 설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시작으로 설 명절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설 연휴 기간 중 경상북도는 화재구조구급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11개반 5,720명으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대구광역시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2025년 상반기 신규 지원자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
경북도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경주 대릉원 등 도내 대표 관광지 7개 명소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격년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매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의 2025년 첫 추천지로 청송 얼음골 빙벽과 울릉 나리분지를 소개했다. 장소 선정은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알리는 경북여행리포터단(15명)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청송 얼음골 빙벽..
경북도는 20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3,6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저출생 대응 사업의 효과성을 따지기 위해 저출생 정책평가 시스템을 도입한다.이는 인구 구조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경상북도는 20일 ‘2025년 APEC 정상회의’개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약 300일가량을 앞둔 현재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가을 경주를 찾는 2만 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역대 가장 감동적인 행사를 선물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도는..
경북 김천시는 지난 16일 124만㎡(38만 평) 규모의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조성사업이 경상북도로부터 승인․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김천시는 4단계 조성사업의..
주낙영 경주시장이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IFEA ASIA)·태국산업연맹(FTI) 주최 ‘2025 세계문화유산도시 야간형 축제 컨퍼런스’에서 세계유산 활용해 관광콘텐츠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유산활용 베스트 리더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현지 시간 16일 ..
경상북도는 ‘포항 상옥 스마트 과수특화단지’가 농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인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총 29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조성사업’은 2024년 4월 2일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과수산업 경쟁력..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5일 대구보건대학교와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16일 영남대학교와 영남대 대회의실에서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한다고 밝혔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진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간 베트남 호찌민시를 방문해 현지 학교와의 교육 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경북글로벌교류단 소속 교사 10명과 학생 50명, 인솔단 5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된 이번 교류단은 호..
경상북도는 도내 한옥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공모를 지난 17일부터 접수한다.‘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은 전통 한옥이 밀집해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한 마을을 한옥 숙박 체험 거점으로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경상북도는 2025년 도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261억원을 투입해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한다.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은 2021년 8월 정부 재정분권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된 사업으로 굴곡부, 급경사, 교통사고 잦은 곳 등 위험 노출 구간에..
경북도교육청이 관내 교복 입찰 방식이 업체들의 가격 담합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일 경북도교육청은 교복 입찰을 2단계 입찰 또는 제안 입찰 방식으로 공고했다. 이를 두고 지역에서는 특정 업체만 단독으로 참여해 입찰을 유찰시킨 후 수의계약으로 이어지게..
포항시 인근 공사현장에서 시민들의 불만이 쇄도하지만 포항시는 뒷짐만 지고있다는 지적에 논란이 일고있다. 17일 포항고등학교 건너편 공사현장에는 대형 덤프트럭이 쉴새없이 드나들고 있었다. 세신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탓에 인근 도로에는 토사와 뒤섞인 흙탕물이 고여 ..
영남이공대가 재학생들의 역량강화와 취업 경쟁률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인 ‘카티아(CATIA) GSD 교육 및 인증시험’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영남이공대학교 기계공학관 카티아실에 13일부터 5일간 개최됐다. 이 과정은 공학과 디자인 분야에서 사용되는 소프..
영남이공대학교가 고독사 예방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즐거운 생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16일 오후 2시 영남이공대 전마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신상윤 대구시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 정윤수 대구시시니어클럽협회 협회..
포항 시민들이 1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탄핵 무효’를 외치며 거리로 나와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냈다.이날 오후 5시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 인근 개풍약국 앞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태극기와 프랭카드를 들고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