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는 금연 성공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과정을 수료한 금연 성공자 3명을 ‘금연멘토’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2026년 금연동행, 스타영천 금연멘토단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자들이 금연멘토로 활동하게 된다.위촉에 앞서 멘토들은 총 4회에 걸쳐 흡연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의사소통 기법, 니코틴 중독에 대한 이해, 금연 보조제 활용법 등 금연 멘토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해당 교육은 멘토들의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금연멘토들은 향후 사업장, 아파트, 마을회관 등 생활터를 중심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금연 실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금연 공동체 조성에 참여할 예정이다.박선희 보건소장은 “금연 성공자의 경험은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신뢰도 높은 동기 부여가 된다”며 “금연멘토단 운영을 통해 재흡연을 줄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금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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