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시정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산업단지 내 화재사고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화재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대구시는 앞서 3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7주간 관내 자동차부품 및 섬유 제조업체 370개소를 대상으로 고강도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추진 과제는 △유관기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 △위험물 취급시설 소방검사 △소방관서장 현장 간담회 및 행정지도 △산업단지 관계인 맞춤형 안전교육 △온라인 안전관리 네트워크 운영 등이다.특히 소방·건축·노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전기·건축 안전성, 위험물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화재 취약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행정지도를 병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아울러 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력해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기 대응요령과 피난 교육을 강화하고, 소방안전관리자 간 실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해 화재 사례를 공유하는 등 민관 합동 예방 활동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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