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일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서 열린 (주)티씨엠에스 공장 기공식에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산시,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장 착공은 경북도가 역점을 추진 중인 ‘발굴-육성-투자’의 벤처 육성 선순환 구조가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티씨엠에스는 2020년 3월 17일에 설립 이후 현재 임직원 32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이 기업은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을 위한 핵심 부품과 생산 장비, 차세대 소재인 폴리이미드(PI) 분리막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2023년 10월에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Camp 데모데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벤처 육성 인프라인 ‘G-star 밸리’와 든든한 자금줄인 ‘G-star 펀드’를 결합해 혁신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티씨엠에스는 이를 통해 지역산업활력 R&D펀드 20억원, 경북행복기업 혁신벤처펀드 10억원 등 총 4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마중물 삼아 현재까지 총 24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경북도의 벤처 지원 6개 사업을 통해 약 8,000만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았다. ㈜티씨엠에스 신태용 대표는 “경북은 투자 지원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이번 신공장 건립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 수요에 본격 대응하고, 해외 수출 역량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 경산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분리막 소재·부품·장비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는 ‘서울 가지 않아도 투자가 오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혁신 기술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경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창업 혁신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집중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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