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6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30년까지 지급 대상을 13세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아동과 가정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아동수당 지급액도 인상된다. 기존 월 10만 원에 더해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이 적용돼, 안동시는 아동 1인당 월 1만 원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최대 11만 원을 지급한다.또한 연령 도래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7.1.1.~2018.3.31. 출생) 1,112명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재수급을 추진한다. 시는 대상 가정에 안내문과 문자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알리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정보 변경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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