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군을 홍보할 사회관계망(SNS)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군위군은 2025년 군위문화관광재단 SNS기자단 ‘삼국유사메이트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삼국유사테마파크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기자단 등 이 모여 위촉장 수여식을 받았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콘텐츠 활용과 제작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과 SNS기자단의 여러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발대식을 마친 삼국유사메이트 2기는 군위군 및 군위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변 관광지 등을 취재해 다양한 SNS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10명의 군위군 서포터즈들이 군위와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알리는 데에 첨병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과 홍보를 통해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