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치안 책임지는 노고에 감사”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 우체국과 경산 소방서 그리고 경산 경찰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번 방문은 설연휴 전 늘어난 배송물량으로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응원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소방대원과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이들의 근무환경과 여건을 세심히 살펴보고 일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계신 소방대원과 경찰관분들, 국민의 마음과 소식을 전해주시는
집배원과 우체국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