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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관리자 기자

입력 2019-08-07 1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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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월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에 이어, 12월까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시행함에 따라 6일 완산동에 소재한 박상대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장 댁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대상은 6.25참전유공자, 6.25무공수훈자, 상이군경, 특수임무부상자 762명이며, 동부동, 중앙동, 서부동, 완산동, 남부동 5개 동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읍·면 지역으로 확대해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리거나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에 부착하지 못한 월남 참전유공자 등 6개 단체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2020년 이후 연차별로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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