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퇴계학당 명문대 합격생 대거 배출
- 인재의 산실, 안동시 퇴계학당이 올해 수도권 대학 합격생을 54명 배출하며 지역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해 퇴계학당에서 공부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총 75명이다. 올해 대학입시 결과, 서울대 4명, 연세대 4명, 고려대 3명, 성균관대 3명, 한양대 5명, 건국대 3명, 동국대 2명, 중앙대 2명, 경희대 3명 및 의예 1명, 한의예 1명,..
- 안동시, 올해 방치된 빈집 80동 정비 추진
- 안동시는 시민의 쾌적한 생활·주거경관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농촌 및 도심 지역의 고령화, 이농 등으로 생긴 빈집의 방치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미관 개선과 더불어 유해 환경 물질인 슬레이트(석면) 지붕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2023년 빈집정비사업에 총 1억 6,250..
- 안동시, 올해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출격
-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설치해 농업인 부가 수입 창출에 나선다.시는 20억 원 규모의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설계를 완료했다. 연내 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가공시설 및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가공창업교육 추진, 제조원 등록·HACCP 인증 등도 추진한다.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완료되면..
- 안동 도산서원, 2월부터 관람시간 연장 운영
- 도산서원관리사무소는 지난 9일부터 도산서원 관람시간을 오후 5시에서 5시 30분으로 30분 연장했다. 이에 따라 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입장마감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3월에서 10월까지 관람 가능 시간은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5시 30분)까지이다.도산서원은 1574년에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